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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 뜨거웠던 보조금! 실적으로 나타나 |
정부의 보조금 관련 규제가 이어지고 있지만, 5월 이동통신사들은 지난 4월보다 더 많은 수의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3일 밝힌 5월 한 달간 이동통신사별(MVNO 포함) 번호이동자 수를 분석해보니, 5월 전체 번호이동 수는 98만5077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의 83만1115명보다 15만3962명 많은 것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이통사가 벌인 보조금 경쟁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동통신 업계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10만5035명의 번호 이동자를 양산했다. 이는 재고떨이용으로 판매된 갤럭시S3가 9만원에, LG전자 프라다3.0이 공짜에 판매됐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는 보조금 과열에 따른 사실 조사를 현재 실시 중이다.
한편, 지난 5월 SK텔레콤은 5만7512명, KT는 6만3882명, LG유플러스는 3만1229명, MVNO는 1339명의 가입자가 순증했다.
이진 기자 miff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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