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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야기/IT News

AMD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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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럭스 제휴] AMD는 제품 출시 전 이름을 짓는데 종종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지난 2006년 AMD가 '라데온 9800을 발표하기 전 '라데온 10800' 대신 로마숫자 'X'를 곁들여 제품 이름에 차별화를 시도했다. 그로부터 1년뒤엔 '볼케이닉 아일랜드' 그래픽코어가 소개되었고 AMD는 또 한번 제품 이름을 바꾸기 위해 움직였다.

'VR-ZONE.COM'의 리포트에 따르면 AMD는 지금 라데온 그래픽카드 네이밍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AMD가 고민하고 있는 네이밍은 제품 넘버 앞에 'R'과 세대를 가리키는 숫자를 함께 붙이는 것이다.

만약 이 네이밍이 확정될 경우, 라데온 HD 9970은 R9-9970이 될 것이고, 라데온 HD9870은 R9-9870이 된다.

여기에는 AMD의 APU 프로세서 이름과도 관련이 있다. AMD는 제품 번호에 프로세서의 등급을 표시하고 있다. AMD의 주력 APU 프로세서는 리치랜드(Richland) 아키텍처를 적용한 'A10-6800K'다. 미들레인지의 경우 'A8-6600K'와 'A8-6500'처럼 이름에 'A8'이 부여됐다. 그래픽 카드 제품명들을 보자면, 곧 출시될 주력 제품명은 R8-?870을 따른 R9-?970이 될 것이다.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그래픽카드의 이름이 지어진다면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o Radeon 9970 -> R9 Radeon-xxxx -> R9-(i)970 followed by R9-970 (i +1) 970

o Radeon 9870 -> R8 Radeon-xxxx -> R8-(i)980 followed by R9-870 (i +1)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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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Andreas Stegmü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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