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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야기/IT News

AMD A10 프로세서, 경이로운 세계신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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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럭스 제휴] 오버클러커(Overclocker) ‘스틸트(Stilt)‘는 AMD ‘A10 6800K’을 이용한 오버클럭에서 무려 8.2GHz에도달하며 APU를 이용한 오버클럭 세계 신기록 작성에 성공했다. 그는 이 새로운 기록을 위해 액체 질소 냉각을 이용했으며, 프로세서에는 1.979V 볼트를 사용했다. 메인보드는 에이수스(ASUS)의 ‘F2A85-V 프로’가 사용됐다.

스틸트는 이 버전의 A10 프로세서가 이전의 APU와는 매우 다르다고 설명했다. AMD의 불도저와 파일드라이버 아키텍처는 AMD FX 8150을 8.4GHz까지 오버클럭 하기에 적절하다. AMD는 또한 FX 9590을 통해 5.0GHz로 동작하는 x86 프로세서 환경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제품은 높은 클럭에선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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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드웨어럭스(www.hardwareluxx.com)]

캘리포니아 써니베일(Sunnyvale)에 위치한 AMD는 이미 2년된 프로세서와 점차 ‘이별’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대신 28나노미터 프로세서로 바꾸고 있다. GCN 아키텍쳐에 기반한 그래픽카드와 카비니(Kabini), 테마쉬(Temash) 프로세서 역시 이 공정으로 만들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