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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M, CPU 성능 높인 유무선 공유기 'ipTIME N104Q' 선봬 |
유무선 네트워크 장비 전문업체인 EFM(대표 김인)이 보급형 11n 유무선공유기 'ipTIME N104Q'를 내놨다.
'ipTIME N104Q'는 종전의 N104R 제품의 CPU(중앙처리장치)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후속모델로, 400Mhz의 클럭을 가진 CPU가 탑재돼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또 제품에 장착되어 있는 5dBi 고감도 안테나를 통해 무선랜 통신 거리를 극대화했다. 저전력, 저발열 설계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동작한다.
ipTIME 공유기에 제공되는 ipDISK 서버 프로그램과 스마트폰용 ipDISK 앱 등을 활용하면, 공유기에 연결된 PC를 파일 서버로 사용할 수 있다. NAS 드라이브(Drive) 프로그램 등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원격지 PC의 공유폴더를 내 하드디스크와 같이 활용할 수도 있다. 가격은 다나와 현금가 기준으로 1만4000원이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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