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친한형의 PC를 조립할 일이 있어 파워서플라이를 알아보던중
내장그래픽 구성의 PC라 낮은정격의 파워서플라이도 괜찮을것 같아
정격400w의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 400W +12V Single Rail 83+을 구입하였습니다
내장그래픽구성의 PC에서는 과하고 넘치는 용량이지만
과연 외장그래픽의 PC에서는 어떠한 성능을 보여줄지 문득 궁금증이 들어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비로 구입하여 작성된 리뷰이기에 조금 더 솔직하게 작성하고자 합니다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 400W +12V Single Rail 83+는 3만원대 초반의 낮은 가격을 갖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 400W +12V Single Rail 83+ 박스의 전체적인 모습
박스 및 포장은 만족스러울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 400W +12V Single Rail 83+의 전체적인 모습
무광 블랙코팅되어 있으며 정격400w에 Non-Active PFC 파워서플라이입니다
▲AC 전원케이블과 악세서리를 제공합니다
▲ 120mm 쿨링팬의 모습
별도의 팬그릴이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 상세사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v는 336w으로 84% 가용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준수한 가용률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전원케이블의 모습
20+4핀에만 슬리빙 처리되어 있습니다
▲ 20+4핀 주 전원 케이블
케이블의 굵기는 18AWG입니다
▲ 4+4핀 보조전원 케이블
케이블의 굵기는 18AWG입니다
▲ 6+2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케이블을 2개 제공합니다
"Y"자 케이블로 굵기는 18AWG입니다
▲ SATA전원부 5개 / 4핀 전원부 3개를 3개의 라인을 통해 제공합니다
케이블의 굵기는 18AWG입니다
400w의 용량이지만 괜찮은 확장성을 알 수 있습니다
▲ 케이블의 길이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20+4핀 주 전원케이블 52cm
4+4핀 메인보드 보조전원 케이블 65cm
6핀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케이블 52.5-66.5cm
4+4핀 메인보드 보조전원 케이블 65cm
6핀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케이블 52.5-66.5cm
SATA & 4핀 전원 케이블
53cm-68cm-85cm 2EA
53cm-68cm 1EA
케이블의 길이가 넉넉하여 파워서플라이 하단장착방식의 케이스에서도 충분히 사용 및 장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개봉해 보았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사후AS가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과감하게 개봉해 보았습니다
▲ 120mm 쿨링팬의 상세사양을 알 수 있습니다
12v 0.30A로 작동합니다
▲ 파워서플라이 내부의 전체적인 모습
▲ TEAPO사의 200v 680㎌ 85℃ 캐패시터 2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400w용량에 적합한 캐패시터 용량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듀얼트랜스포머
▲ 입력부에 1차, PCB 기판에 2차 EMI필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에 조금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원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 파워서플라이 내부보호를 위한 퓨즈와 접지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각 전원출력단의 모습
수축튜브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 파워서플라이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부분은
플라스틱 캡과 케이블타이로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 온도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자동 팬 컨트롤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 모니터링 IC칩셋인 ST9S313이 장착되어 있어
OVP / UVP 등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 Test하는 모습
트리플 모니터 구성으로 게임 / OCCT Full LOAD / 웹서핑을 동시에 하여
PC의 소비전력을 극대화 한 상태에서 파워서플라이 Test를 진행하였습니다
TEST 사양
CPU : i5 3세대 Ivy 3570
램 : DDR3 삼성 10600 4GB * 3EA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B75
VGA : GTX 660 OC
SSD : Phison 240GB
램 : DDR3 삼성 10600 4GB * 3EA
메인보드 : 기가바이트 B75
VGA : GTX 660 OC
SSD : Phison 240GB
HDD 1TB 4EA
Case : InWin 마에스트롬
Case : InWin 마에스트롬
Cooler : 써모랩 트리니티
▲ 메인PC에 연결하여 Test하는 모습
▲ 대기전력을 측정해 보았습니다
0.3w로 1w미만의 낮은 대기전력을 보여주었으며
Green IC칩셋이 내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IDLE / Full Load 시의 소비전력의 모습.
본 필드테스트 하단에 나올 IDLE, Full Load 때는 위의 소비전력을 측정할 때와 동일함을 알려드립니다.
Active PFC회로가 없는 400w용량의 파워서플라이 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Test하였던 동급의 400w는 물론 500w 파워서플라이보다 더 낮은 소비전력(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파워서플라이를 광고할때 효율 80%이상임을 강조하는데
말뿐이 아닌 실제로도 좋은 효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분간 Test한 IDLE / Full Load 시의 +5v 값 입니다.
0.04v의 차이가 났으며 무난한 전압변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IDLE, Full Load시의 +5v값을 20분동안 모니터링한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IDLE과 Full Load 각각 일정한 전압변동을 보여주고 있어 안정적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 20분간 Test한 IDLE / Full Load 시의 +12v 값 입니다.
0.11v의 차이가 났으며 심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전압변동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IDLE, Full Load시의 +12v값을 20분동안 모니터링한 결과를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IDLE상태에서는 거의 일정한 값을 보여주지만, Full Load시에는 12.08v ~ 12.13v로 전압변동이 발생하였습니다
오차범위의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였습니다
▲ +12v, +5v의 Test를 하는 동안 측정된 최대값에서 최소값을 뺀 수치를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그래프가 '0'일때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5v의 경우 최대 0.07v, +12v의 경우 최대 0.14v의 전압변동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차범위내의 수준의 정상적인 값을 보이고 있으나 +12v의 전압변동폭은 0.14v로 아쉬운 수준이였습니다
▲ 파워서플라이의 IDLE / Full Load시의 소음도(dB)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 소음도를 그래프로 나타내 보았습니다
IDLE시 39dB로 낮은 소음도를 보였으며, Full Load시 47dB로 무난한 소음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동급의 400w 파워서플라이와 비교하여 낮은 소음도를 보여주었으며
일부 정격500w 파워서플라이보다도 더 낮은 소음도를 보여주어 소음도에서는 상당히 만족하였습니다
정격400w용량의 파워서플라이로 Active PFC를 장착하지는 않았으나
동급 및 일부 상위 파워서플라이보다 더 좋은 효율을 보여주었으며
소음도 역시 만족스러울 정도로 정숙하게 작동하였습니다
또한 넉넉한 확장성과 무상3년이라면 사후AS기간도 본 파워서플라이의 장점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다만, +12v의 IDLE / Full Load간의 전압변동이 오차범위내지만 어느정도 발생하는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3만원대 초반의 낮은 가격을 가진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 400W +12V Single Rail 83+ 파워서플라이
만족도는 가격 이상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 400W +12V Single Rail 83+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품태그 :마이크로닉스 Cyclone II 400W +12V Single Rail 83+,파워서플라이,팝아이,김영성,필드테스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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