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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s/김영성이 만난 사람들..(interview)

김영성이 만난 사람들 5화. - 박세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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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을 더 잘 알기위하여 나름 야심차게 준비하였던 '김영성이 만난 사람들'이라는 인터뷰



약, 3개월 가량 업로드 하지 못하였다.

뭐 업로드를 기다린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올 한해도 인터뷰는 쭈욱~ 되어야 하기에 오랫만에 올린다~


 인터뷰를 하고 업로드를 살짝 기다린 오늘의 주인공인

군대에서 처음만났지만, 그 전부터 오랫동안 알던것 처럼 매우 친한 박세혁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간단히 말하자면, 세혁이형과의 처음 만남은 군대의 군교회에서 만났으며

 그때부터 친하게 지내 전역한지 1년이 지난 지금도 매우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럼, 작년 12월에 한 인터뷰를 올리도록 하겠다.













Q. 이름이 어떻게 되는지?

A. 박세혁.



 

Q.이름의 뜻이궁금하다?

A. 한문으로 해석하면 세상을 빛낼사람이라는 뜻이있다. 다른 의미로는 세가지 분야에서 빛을 발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하나님. 둘째는 부모님. 셋째는 세상에 빛을 발하라는 의미이다.

 



 

Q. 이름이 가진 뜻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A.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 한다














Q. 지금 전공하고 있는 과가 무엇인가?

A.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있으며 행정학과를 복수전공하고 있다.

 

Q. 미래에 대한 꿈이 있다면?

A. 장기적인 꿈은 자신의 이름을 건 복지재단을 만들어서 봉사하는것 이다. 단기적은 꿈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는것.

 

Q. 인터뷰전에 뭐했는지 궁금하다?

A.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동아리에서 기타를 가르치기도 하고, 서점에서 책도 봤다.

 

Q. 추천해줄수 있는 책은?

A. 어린왕자,연금술사를 추천한다. 이러한 책들은 두고두고 볼만하다.

 

Q. why?

A. 책의 한 소절 한소절이 생각하게 한다.

 

Q. 좋아하는 노래?

A. 제임스 므라즈 - i'm yours

 

 

Q. 애기가 태어났는데 처음으로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는가?

A. 노래보다는 형이 기타를 쳐주고 싶다.







 

Q. 형 이상형은?

A. 가장 먼저 신앙심이 있는 사람. 피아노 잘 치는 사람, 이해심이 있는 여자. 물론 얼굴도 이뻤으면 좋겠다.





 

Q. 주변사람들이 말하는 나의 단점과 장점.

A. 단점은 우유부단하다는 점과 거절하지 못한다는것. 또 무슨일 이든지 조금 느리다.

장점. 사람이 좋다.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남들에 비해 특이한 경험들이 많다.





 

Q. 생각하는 자신의 좌우명이나 좋아하는 문장

A. 그러한 문장들은 마음에 와닿을 때가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굳이 하나를 꼽자면 자신을 속이지 말자.




 





Q. 남은 인생에서 꼭 하나 하고싶은것이 있다면?

A. 기타를 메고 세계 무전여행을 하고싶다.

 

Q. 지금 말하고 싶은것이 있는가?

A. 배가 고프다.

 

Q. 인터뷰를 해보니까 어떤지 궁금하다?

A. 색다르고 내가 유명인이 된거 같고 좋다.

 

Q. 인터뷰 끝나고 뭐할 예정인가?

A. 배가 고프기 때문에 밥을 먹을것이다.


 

Q. 본 인터뷰를 하면서 이러한 질문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질문이 있는지?

A. 지금까지 살면서 추억들을 물어보았으면 좋겠다. 고등학교때 추억이라던지 기억에 남는 사건사고들 같은것.





 


 




위 인터뷰를 마치고, 중앙대학교 정문 근처에 사진찍기 좋은 환경이 있어 프로필 사진을 찍어주었다.

세혁이형은 당시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불구 2G인 내 피쳐폰을 마치 자기껏처럼 사용하였다는것을 위 사진으로 알수있다 ㅋ






세혁이형과 올해에는 2월말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올만큼 지속적이고 계속적으로 만나고있다.

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되었으면 좋겠고,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데 잘 되기를 바란다.

이상 김만사 끝




태그 : 박세혁,빡세,김영성이만난사람들,김만사,인터뷰,중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