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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여행 & Visit

이태원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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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2년 2월

학기가 개학하기전 친구들과 밥 한번 먹기로 하였는데

이왕 먹는거 먹고싶었던,가보고 싶었던 장소에서 먹기로 하였다.


 

 평소에 '이태원'에 대해서 듣기만 하였지 한번도 방문해 본적이 없었던 나는

문득 친구들에게 '이태원'에 가자고 하였으며 결국 '이태원 맛집'에서 밥을 먹기로 하였다~!




이태원 역에 내려서 위 사진을 찍었을 만한 장소로 가면..





바로 맛집 '피자리움'을 찾을수있다.


 이태원에 처음 가는 나는 우선 맛집을 찾기위하여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았다.

'학생,맛집,이태원'이란 키워드로 검색하였다.


 다들 학생이다 보니 비싼음식 보다는 맛있고 저렴한 음식을 먹기 원했는데 딱 '피자리움'이 적당한것 같았다.






 '피자리움'의 내부


위 사진에 등장하는 남성(두명)은 모두 내 친구들로써...

 고등학교 3학년때 만났지만, 상당히 자주 만나고 상당히 친한친구들이다 (신백섭,홍성화)







'피자리움'에서 가장 유명한 '랜치피자'와 '감자베이컨'으로 주문하였다. 23,000원 이라는 가격이 학생들이 먹는 점심값에 비하면 다소 비싸다고 느낄수 있으나 이태원 치고는 저렴하다는점..~!



허겁지겁 먹느라 피자리움 안에서의 사진을 더이상 찍지 못했다. 맛은 상당히 맛있는 편. 괜한 '맛집'이 아니다~!

 감자베이컨 보다는 랜치피자... 상당히 맛있고 상당한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군침이 도는군...~





이렇게 점심을 먹고 이태원 구경을 본격적으로 하기로 한 3人






 이태원 구석 구석을 돌아다녔다.

 역시 한국인 보다는 외국인을 위한 곳으로써 다양한 상품과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상점도 상당히 많았다.

 특히, 위 경고문의 경우 일반 길거리에서 보기 힘든 외국어와 함께 있는 경고문이다.







이태원을 다니다가 문득 발견한 '외국인들을 위한 상점'


신백섭이 '한국인 출입금지'라고 우겼으나 그런 문구는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었다 ㅋ





상당히 가격이 저렴한 라면..

맛은 어떨까?





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젤리...



해리포터 강낭콩 제리와 비슷하게 생겼다..결국 샀다는..




그냥 찍었는데, 모델같이 나온 홍성화





술도 다 외국술인가..?





신백섭 : 버터쿠키

나 : 젤리

홍성화 : 제일~! 비싼 사각모양의 치즈


치즈가 진짜 맛있다..






이슬람 사원도 있네..오 신기하다~







성화가 중앙대에서 하는 홍세화 선생님의 강연이 있다 하여 가는길에 찍은 사진들


모델처럼 찍어준다고 자연스럽게 찍었는데 잘나온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사진은 가장 자연스러울때 가장 잘 나오는것 같다.



 이 사진을 찍고 중앙대로 이동하여 PC방좀 들렸다가

홍세화선생님의 '인생철학?'을 배웠다.


 '유보하되 포기하지 말라'라는 말씀은 지금도 가슴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자주만나서

뜻깊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음화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