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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책을 읽고서...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 '기욤 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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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로 읽는 책중, 작가를 우선시 하여 선택한 책들이 있다.

내용과 제목이 어떻든 말이다

대표적으로 '공지영'작가와 프랑스의 유명작가 '기욤 뮈소'작가가 있다.

단 이틀만에 읽어간 작품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의 작품역시 기욤 뮈소' 작가의 작품이다.


기욤 뮈소 작가의 작품과의 첫 만남은 '군대'에서 이다. 장병들의 문화생활을 위하여 보급나온 (진중문고) 책들중 유독 '귀욤미소'의 작품들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다.

다른 책들에 비해 내용에 더 집중하는 매력, 빨리 빠져들고, 애틋한 사량이야기들이 마치 나의 이야기인냥 들려서 그런것 같다.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라는 책을 읽다보면 본문중 '사랑을 잊기 위하여 소설에 매진한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내가 이 소설을 선택하게 된 이유와 너무나 비슷해서 놀라기도 하였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 하였다. 사랑, 인간의 겉과 속, 반전까지 다양한 요소들로 인하여 소설의 재미를 극대화 한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후회 할 일을 하고난뒤 그 일을 번복하려고 너무나 애쓰는 모습을 보고 삶의 작은 교훈을 얻을수 있었으며, 내일의 어제가 후회되지 않도록 오늘 하루 힘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도서관에 가서 '기욤 뮈소'의 작품을 더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