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성이 만난 사람들 - 제6화. 이호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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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성이 만난 사람들 - 제6화. 이호봉 -
 

 
( BGM = 'Oasis - Talk Tonight' )

오늘은 주4일의 마무리

목요일이다.





 기쁨의 목요일밤과 동시에 오늘은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이호봉'과 인터뷰를 하려고 한다.


인터뷰에 앞서 말하자면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이며 친한친구 인데 얼마전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여자친구에 대해 물어볼겸, 인터뷰를 요청하였다.







Q.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

A. 오랜만이다...어! 너 머리 스타일이 달라졌구나~!



 이런저런 안부를 물은뒤 본격적인 인터뷰를 하였다.







Q. 몇살인가?

A. 24살이다.






Q. 이름과 이름의 뜻은?

A. 이호봉이다. 뜻은 ' 나라를 받들다'라는 뜻이다.






Q. 본인의 이름대로 살고있는가?

A. 나라를 받들긴 개뿔, 불법 다운로더의 거장이다. 나라에 이바지 하고있기는 (푸하하)







Q. 요즘 어떠한 일을 하고있는가?

A.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있다.






Q. 현재 하고있는 전공과 잘 맞는가?

A. 맞는지 안 맞는지 잘 모르겠으나, 3학년이고 나중을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하만 한다.







Q. 이성친구는?

A. 생겼다!!






Q. 군대는 다녀왔는지?

A. 72사단 정비대대 병장 만기전역을 하였다.







Q.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다.

A.  학교 수업을 듣고, 현재 내가 가입되어있는 '기타 동아리' 신입생 오디션이 있었다. 오디션에서 나는 신입생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활을 맡았었다.






Q. 신청자중 여자는 있었는가?

A. 100% 합격 처리했다. 







Q. 내일은 어떠한 일을 할 예정인가?

A.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가 있다.







 



Q. 현재 어떤일이든지 할수만 있다면 어떠한 일을 하겠는가?

A. (한참 생각을 하더니)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기타연주를 완벽하게 하고싶다.






Q. 왜?

A. 나의 성취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Q. 기타를 매우 좋아하는것 같은데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나?

A. 대학교 1학년때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Q. 기타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A. 너무나 많다. 나의 심리상태를 표현할수 있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바로바로 결과가 나타나며 솔직한 악기인 부분이 매력이라 생각한다.








Q. 본인의 기타 실력은 어떻게 되는지?

A. 아직 한참 초보자 수준이다.









Q. 기타는 취미로만 할 생각인지? 아니면 기타와 관련된 일을 할 생각이 있는가?

A. 아니다. 기타는 취미로만 할것이다.








Q. 미래에 소망하는 바가 있다면?

A. '엘 클라시코'라고 불리우는 스페인 프리메가 축구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보면서 환호성 치며, 스위트룸에서 영화를 보며 맥주를 마시는것








Q. 오~ 축구를 좋아하는 편인가?

A. 챙겨서 보는편은 아니지만, 중계를 한다면 본다.







Q. 점차 나이가 드는데, 미래를 꿈꾼다면?

A. 번듯한 직장과 화목한 가정









Q. 24년의 인생에서 가장 최고 / 극적 / 역동적인 순간이 있었다면?

A. 이 질문을 듣고 바로 생각나는것은 화이트 데이때 한 고백이 떠오른다.













인터뷰를 하다가 고백과 관련된 이야기 및 질문, 이성적인 고민상담 하느라 약 1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터뷰에 이성친구와 관련된 내용을 일부분만 언급하고 싶어서 간략하게 말하면 11학번인 동아리 후배와 현재 10일정도

좋은 사랑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한다.



 

 항상 웃기고, 활동적인 친구라고만 생각이 들었는데 고백할때의 마음가짐 및 태도, 분위기를 듣고있으니 나에게는 친구지만

한 여자에게는 멋있는 남자친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Q.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대화 한 내용이 궁금하다

A. 이틀전, 아버지와 짐을 옮기면서 한 대화이다. ' 여자들은 정리 하는것을 좋아한다'









Q. 본인의 좌우명이나 좋아하는 문구,구절등이 있는가?

A. 어렸을적 읽었던 판타지 소설의 한 문장이 떠오른다.  ' 별을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라는 문장이다. 사람 / 인간을 별이라
 
생각하면 내가 그 사람을 보지 않는한 그 사람의 매력,빛을 볼수 없다는 점이다.










Q. 이밤에 어울리는 노래가 있다면?

A. 내가 좋아하는 'Oasis - Talk Tonight'이란 노래가 어울릴것 같다.











Q. 인터뷰를 올리면서 BGM으로 해주겠다.

A. 굳











Q. 감명깊게 읽었던 책 또는 본 영화가 있다면?

A. 영화 '트루먼 쇼'










Q. 본인의 삶의 목표가 있다면?

A. 내 자신과 인생에 부끄럽지 않게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Q. 인터뷰를 끝내고 무엇을 할것인지?

A. 씻고 잘것이다.











Q. 마지막 질문이다. 인터뷰를 하고나서 느낀바가 있다면?

A. 오랜만에 이러한 질문들을 들으니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깊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것 같다. 생각보다 좋은 것 같다.















 

학교에서 늦게까지 있다가 왔지만, 친구의 인터뷰 요청에 새벽 2시까지 피곤한 기색없이 응해준 호봉이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인터뷰를 하고나서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더 깊게 알게되고 나아가 더 친한 친구가 될수있는것 같다.



  여자친구가 있는 입장으로써 조언도 많이 해준 호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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