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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때려도 걱정없는 '아이패드 강화유리필름' 출시
pop-eye
2012. 8. 27. 00:18
망치로 때려도 걱정없는 '아이패드 강화유리필름' 출시 |
칼, 송곳, 볼펜 등 날카로운 물건으로 긁어도 쉽게 흠집이 나지 않는 아이패드 필름이 출시된다. 태영아이엔지 (대표 유덕환)는 흠집에 강하면서 아이패드 고유의 터치감을 유지해 주는 아이패드2, 뉴아이패드용 강화유리필름을 내놨다. '방패 테크니컬쉴드'다.
방패 테크니컬쉴드는 기존 플라스틱 재질 보호필름의 단점을 보완해 강화유리로 제조했다.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고, 터치감, 시야각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은 100퍼센트 강화유리로 제작해 외부로부터 충격과 손상을 방지한다. 또 적절한 탄성을 가미해 강한 압력이 가해져도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 심한 충격으로 파손이 되더라도 모래 알갱이 보다 작은 입자로 흩어져 사용자가 다칠 염려가 없다.
또 방패 테크니컬쉴드는 강화유리 자체의 특성을 갖춰,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 블랙 색상의 아이패드 사용자의 경우 화이트 강화유리 필름을 장착하면, 아이패드 화이트와 동일하게 테두리를 화이트로 처리, 마치 화이트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0.5미리 두께로 무게가 거의 나가지 않는 제품은 LCD와 동일한 유리재질을 사용했다. 보호필름 사용으로 인한 이질감이 없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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