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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예약 판매 개시 "월마트가 제일 싸요!"
pop-eye
2012. 9. 16. 15:19
아이폰5 예약 판매 개시 "월마트가 제일 싸요!" |
"아이폰5의 예약 판매를 시작합니다!"
애플이 아이폰5의 판매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오는 14일(현지시간) 오전 12시 1분부터 미국 내 이동통신사들은 온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매장 판매는 그보다 일주일 후인 21일 오전 8시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미국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 역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현재까지 확인한 정보로는 월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16GB 모델 기준 10달러 할인된 가격인 189.97달러에 판매된다. 할인 혜택이 있는 만큼 아이폰5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월마트로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은 매년 출시 때마다 전날밤부터 매장 앞에서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로 진풍경을 연출해 왔다.
한편, 좀더 경제적인 가격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아이폰4S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현명하다. 월마트는 아이폰4S를 89.97달러에 판매한다.
하경화 기자 h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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