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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7에선 정품 케이블만 인식한다" |
정식 배포중인 아이폰/아이패드 운영체제 ‘iOS 7’에서는 비정규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iOS 7’에서는 애플의 인증 칩이 들어간 정규 케이블만 사용할 수 있으며, 비 정규 케이블 사용시 에러 메시지로 정규 케이블 사용을 권고하는 문장이 뜬다고 한다.
참고로 비정규 케이블을 사용하면 데이터 전송은 물론 충전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애플은 자사 케이블에 기기 인증을 위한 칩을 넣어 만들어 팔고 있으며 공식 라이선스 제품에는 이 칩이 들어가게 된다.
애플이 이 같이 인증기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얼마 전 중국에서 발생한 감전사고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한편으로는 아이폰/ 아이패드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서드파티 제품들의 유통 실태를 파악하기 위함일지도 모른다.
김형원 기자 akikim@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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