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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CPU 품었는데… 30만원대 PC 등장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www.danawa.com)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최신 아이비 브릿지 CPU가 탑재된 고성능PC를 기존 대비 최대 25%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의 최신 CPU ‘i5-3세대 3450 아이비 브릿지’와 2GB 메모리, 500GB의 하드디스크를 탑재하고 있는데, 가격은 36만 5천원에 불과하다. 이는 기존 조립PC 최저가보다 약 10만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동급 브랜드PC의 절반가격 수준이다.

단, 판매되는 전체 제품 수는 총 45대이며, 메모리와 하드디스크는 중고 부품으로 구성된다. AS서비스는 다나와를 통해 별도로 제공될 예정이다.

더불어 i5-1세대 750이 탑재되고 정품 윈도우XP가 설치 된 삼보컴퓨터 본체 중고PC도 특가로 판매된다. GT520 그래픽카드, 500GB 하드디스크 등 비교적 준수한 제품을 탑재한 이 PC는 32만원에 거래될 될 예정이다.

이번 특가 판매PC는 다나와PC 페이지(http://shop.danawa.com/shopmain) 에서 27일 오후 여섯 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 특가판매 제품 사양 및 가격 (출처-다나와)

이진 기자 miff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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