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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야기/IT News

[다나와 뉴스] '리그 오브 레전드' 관전자모드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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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뉴스

'리그 오브 레전드' 관전자모드 기능 강화

라이엇 게임즈(아시아 대표 오진호)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관전자 모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능 강화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보는 재미’를 살리고자 진행된 것으로, 친구 게임 관전 및 자동 카메라 이동 기능, 시간대 이동 조작키 등이 핵심 기능이다.

관전자 모드의 ‘친구 게임 관전하기’ 기능은 친구 목록 중 게임 중인 친구의 이름을 우클릭하여 바로 사용 가능한 것으로, 게임 관전이 가능한 친구의 이름 옆에 아이콘이 별도 표시돼 편리하다.

또 진행 중인 모든 주요 액션을 따라가면서 보여주는 자동 카메라 이동 기능도 적용돼 챔피언 간의 교전과 게임의 주요한 순간들을 즐기기 편해졌다. 상대 챔피언을 처치하는 경우 등 흥미로운 순간이 우선적으로 선택돼 보여지는 형태다.

마지막으로 관전자의 편의를 더하고자 시간대 이동 조작키도 추가됐다. 이는 라이브 게임의 시간대를 자유롭게 이동해 지난 순간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 특히 여러 액션이 중첩되는 순간에 대해서는 슬로우 모션 리플레이도 가능케 해, 다시 보고 싶은 순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의 권정현 이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는 플레이하는 재미는 물론 그 게임 내용을 보는 재미도 큰 게임”이라며 “관전자 모드를 통해 친구 및 유명인의 게임을 쉽고 편리하게 보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 전략 개발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표했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관전자 모드의 오픈과 함께 아나운서의 새로운 음성 등도 추가됐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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