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들인 홍성화,신백섭.
이 친구들과 함께 자주 만나고는 하는데 매번 똑같은 장소에서 만나는것보다 서울에서 유명지를
찾아다니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 저번에는 '이태원'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서울숲'을 가기로 하였다. 개인적으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ㅋㅋㅋ
뚝섬역에서 내려서 약 800m 걸어가면 서울숲이 나온다!
서울숲은 공원처럼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도시락을 준비해와서 먹어도 충분할~~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사진을 찍는데 처음에는 많이 어색한 포즈와 표정이 드러난 백섭군
서울숲 안쪽으로 들어가기 위한 길.
좌성우섭
오후6시쯤에 만났는데, 저녁을 같이 먹기로 하여서 다들 안 먹고 왔다.
서울숲에서 걷다보니 너무나 배고파서 서울숲 내부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빵과 라면을 먹었다.
꼬꼬면을 시식중인 바보리
나무와 조화로운 계단을 발견!! 백섭이 사진
성화 사진. 모델은 아니지만 사진에 맞는 표정과 자세를 너무나 잘 알고있다.
서울숲 나무아래 벤치에서...
사진이 컨셉은 행운의 동전 던지기
행운의 동전던지는 바보리
잠자는 숲속의 야수
서울숲에서 백섭이를
한컷 더
서울숲에서 성화
한강을 보러가기 위해 올라가는 계단
사슴도 있다
다리에서
다리를 걷는 백섭
노을이 질때
노을이 질때 백섭군
그래, 가슴을 피고 하늘을 향해 외쳐봐
한강을 보면서....
바라보는 백섭
얼짱
서울숲 - 한강 라인을 따라 건너다가 성수역 부근에서 빠져서
김밥천국가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PC방 가서 스타크래프트와 카트라이더를 하였다~~
오~~~~
굳
다음에는 또 어디를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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