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나와의 pop-eye입니다.
필드테스트와 댓글 이벤트로 하여 운좋게 얻게되었습니다.
기계식키보드 Cherry G80 청축 제품 (http://blog.danawa.com/prod/?section_m=PC&prod_c=1511641&cate_c1=861&cate_c2=881&cate_c3=1005&cate_c4=0)
기계식키보드 제닉스 TESORO M7 GAMING RED (http://blog.danawa.com/prod/?section_m=PC&prod_c=1512648&cate_c1=861&cate_c2=881&cate_c3=1005&cate_c4=0)
기계식 키보드 제닉스 TESORO M7 GAMING BROWN (http://blog.danawa.com/prod/?section_m=PC&prod_c=1364306&cate_c1=861&cate_c2=881&cate_c3=1005&cate_c4=0)
사용소감을 알려드립니다.
[청축] 가장 기계식 키보드 답습니다. '찰칵찰칵'의 기계식 특유의 소음이 발생하며 키압력 역시 높아
타이핑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누를때마다 반응하는 청축들로 인하여 타이핑 하는 재미가 상당히 높습니다.
일반 펜타그래프와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청축으로 바꿀시 체감효과가 제일 큽니다.
다만 높은 키 압력으로 인해 손가락의 힘이 다소 들어가는 편이며 피로도가 제일 쉽게 쌓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소음이 가장 크기 때문에 사무실같은 사람이 많은곳에서는 상당한 소음이 될수 있습니다.
[적축] 적축 기계식 키보드를 보면 '빠른 반응속도'가 특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적축 제품의 경우 키압력이 낮기 때문에
살짝만 눌러도 반응하여 반응속도가 빠르며 일명 '구름타법'이 가능합니다. 타이핑을 빨리 치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며
기계식특유의 소음인 '사각사각'소리가 납니다. 소음도는 청축에 비해 적으나 '사각사각'소리로 인하여
타이핑 하는 재미가 분명 있습니다.
다만, 살짝만 눌러도 쉽게 반응하기 때문에 오타율이 어느정도 있을수 있으며 가격대가 다른 축에 비해 살짝 높은것이 단점입니다.
[갈축] 맨 처음으로 사용했던 기계식 키보드 입니다. 약 2개월 가량 사용하였으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적축,청축에 비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멤브레인 방식의 A4tech G600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갈축제품으로 바꾸었는데 멤브레인-> 기계식으로 바꿨음에도 불구하
고 체감은 생각 및 기대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물론 멤브레인 방식이 누르면 '뭉뚱하게 반응'이라 표현을 하면 기계식 갈축은 '약간
뭉뚱하지만 딱딱한 반응'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뭉뚱이라는 표현은 말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네요..ㅋ,.ㅋ
갈축제품은 소음도는 적으나 키압력이 높아 기계식특유의 타이핑이 가능하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계식 특유의 소음이 없
다보니 계속 타이핑을 하고있으면 '이게 기계식키보드가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계식 키보드의 매력이 다른 축에
비해 떨어집니다.
압력은 높아 멤브레인과의 차이는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인적으로 느낀 갈,청,적축의 소견이였습니다.
소리,촉감 및 체감은 주관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므로 개인마다 차이는 크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도움 되시라고 갈,적,청축의 타이핑 동영상 올려드립니다.
갈축 타이핑 소리
적축 타이핑 소리
청축 타이핑 소리
태그 : 기계식키보드,청축,갈축,적축,Cherry축,기계식,타이핑,구름타법,김영성,pop-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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