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의 화면 사이즈가 커지고 다양한 부가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제 모니터도 단순히 PC와 연결하는 기능을 뛰어 넘어 다양하게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TV 수신 기능을 가지고 있는 모니터로 혼자 보는 세컨 TV로 활용하거나 가족들 눈치 보지 않고 콘솔 게임기를 연결해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을 즐긴다거나 DviX 기기를 연결해서 바로 영화를 보는 등 그 활용 범위도 다양하다.
↑↑ BenQ GW2750HM 무결점 티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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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뮤에서 최근 유통을 시작한 벤큐 GW2750HM는 이 같은 최근 추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모니터가 아닌가 한다.
PC 모니터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HDMI, 내장 스피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멀티미디어의 기본 - HDMI
GW2750HM는 멀티미디어 활용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HDMI 단자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저가 27형 모니터의 경우 HDMI 단자가 없는 경우가 있어 구매시 꼼꼼히 따져 보고 선택해야 한다.
HDMI는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의 약자로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를 말한다. HDMI 단자는 고화질 HD 영상과 함께 192kHz 대역의 압축되지 않은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하나의 케이블로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 신형 Xbox360(상), PS3(하)는 모두 HDMI 단자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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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이나 PS3 등 콘솔 게임기, Dvix, TV 셋톱박스 등 대부분의 제품들의 HDMI 단자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고화질의 영상과 고품질의 음성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HDMI 지원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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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GW2750HM는 4W(2W+2W) 내장 스피커도 가지고 있어 따로 스피커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스피커 출력 또한 작지 않아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화질과 응답속도 뛰어나 - 콘솔게임, 영화 감상에 제격
GW2750HM는 화려한 그래픽의 콘솔 게임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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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를 통한 편리한 연결과 함께 VA 패널의 뛰어난 색 재현율과 명암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액션, RPG, 슈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화려한 그래픽의 콘솔 게임을 있는 그대로의 색감으로 제대로 즐기기에 딱이다.
또 Dvix로 영화를 감상하는 데도 편리하다. HDMI와 내장 스피커로 간단하게 연결이 가능하고 특히 빠른 응답속도로 화면 전환이 빠른 액션 영화를 감상하는 데 제격이고 화질 또한 뛰어나서 풀HD 급 영상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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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화질이 가장 큰 특징인 27인치 LED 모니터 벤큐 GW2750HM는 단순히 화질만 좋은 게 아니라 멀티미디어 환경에도 매우 잘 맞는 모니터다.
물론 HDMI와 스피커 내장이 벤큐 GW2750HM만의 색다른 특징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충실함이 깊은 색 표현력, 높은 명암비와 향상된 응답속도 등과 만나서 GW2750HM의 에 또 다른 장점이 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런 점이 GW2750H가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비결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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