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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야기/IT News

[다나와 뉴스] 휴대폰의 온라인 구입 '더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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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뉴스

휴대폰의 온라인 구입 '더 쉬워진다'


SK텔레콤이 휴대전화의 온라인 구매 불편 사항을 대폭 개선한다.

SK텔레콤은 온라인에서도 안심하고 휴대폰을 구입하고, 각종 고객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직영 온라인 매장인 'T월드샵' (www.tworldshop.co.kr)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23일부터 오픈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T월드샵'을 통해 휴대폰을 구입하는 SK텔레콤 고객들은 익일 배송 보장, 야간 고객상담, 고객과실 AS비용 지원, 14일 이내 반품 보장 등의 파격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익일 배송 보장 프로그램'은 'T월드샵'에서 평일 오후 3시 이전에 휴대폰을 주문한 고객들이 익일 이내 새 휴대폰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객과 약속한 시간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1만원의 지연보상금을 제공한다.

퇴근 후나 주말 휴대폰 구입을 원하는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연중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상담을 해주는 '야간 고객 상담제'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판매점에서 휴대폰 구입시 교환·반품 등의 사후서비스가 걱정된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T월드샵'은 제품 이상 및 배송 중 파손 시 14일 이내 100% 반품 혹은 교환을 보장한다.

이 외에도, 'T월드샵'은 특정시간에 휴대폰을 할인 판매하는 '타임세일', 2G고객을 위한 2G휴대폰 전문몰, 멤버십VIP고객 전용존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상반기 중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휴대폰 매장에서 휴대폰 구입은 온라인 상거래 특성상 배송지연 가능성이 높고, 환불·교환 절차가 까다로우며, 개통상담이 원활하지 않아 다소 불편이 있었지만, 'T월드샵'의 한 층 강화된 고객서비스로 인해 고객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 조우현 영업본부장은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온·오프라인 매장 어디서든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직영 매장 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온라인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해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도 함께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잇 하경화 기자 h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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