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나와 뉴스] '이동통신사 뚫렸다' 개인정보 유출ㆍ불법유통 다나와 뉴스 SKTㆍKT협력업체 직원. 위치정보ㆍ인적사항 조회 프로그램 개발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SK텔레콤과 KT 가입자의 휴대전화 위치정보와 인적사항을 조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로 서모(36)씨 등 이동통신사 협력업체 직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광화문 인근의 KT공식대리점.(자료사진) 경찰은 또 이 프로그램으로 빼낸 정보를 사고판 혐의(위치정보보호법 위반 등)로 조회업자, 심부름센터 관계자 등 7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를 조회한 뒤 브로커에게 판매한 이모(46)씨와 브로커 김모(41)씨, 심부름센터 업자 윤모(37)씨 등 3명은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협력업체 A사는 두 이동통신사의.. 더보기 이전 1 ··· 1080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 108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