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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뉴스] 스페셜포스, 신규 콘텐츠 ‘해적 모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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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뉴스

 

스페셜포스, 신규 콘텐츠 ‘해적 모드’ 추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 신규 콘텐츠 ‘해적 모드’를 업데이트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개념 콘텐츠 ‘해적 모드’는 카리브 해안을 배경으로 해적과 해병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신규 모드로, 전용 맵 ’케이먼 섬’의 보물상자를 차지하는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해적 모드’에서는 색다른 아이템을 활용한 가볍고 경쾌한 전투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해적 전통의 샷건 ‘화승총’과 단도 ‘커틀러스’를 양손에 장착해, 빠른 교차 공격을 펼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 도중 획득할 수 있는 저격용 총기와 섬 곳곳에 설치된 대포를 활용한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고공 점프 이동과 공중 사격을 할 수 있는 ‘점프패드’를 제공해, 기존 FPS 장르의 전투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해골 문양의 신규 저격총 ‘스컬(SKULL) PSG-1’과 금색 장식의 돌격총 ‘골드(GOLD) AK74’도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이번 ‘해적 모드’ 업데이트는 '스페셜포스'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으로, 이용자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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