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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뉴스] 넷마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더리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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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뉴스

넷마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더리얼’ 공개

많은 이용자들에게 기대를 받았던 리얼 온라인 야구 게임의 베일이 벗겨졌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하는 야구게임 '마구더리얼'의 첫 모습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마구더리얼' 티저사이트 오픈과 함께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을 바탕으로 구성한 영상 트레일러를 최초로 선보였다.

'마구더리얼'은 언리얼3 엔진으로 개발해 콘솔 야구 게임에서 볼 수 있던 퀄리티를 온라인 야구게임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마구마구’의 개발사 ‘애니파크’ 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애니파크의 김홍규 대표는 “'마구더리얼'은 온라인 야구게임의 혁신을 가져올 작품”이라며 “기존 콘솔 야구게임의 비주얼과 견줘도 손색이 없게 국내 야구 선수들의 얼굴은 물론 동작 하나 하나까지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구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콘솔 야구의 퀄리티를 그대로 가져온 '마구더리얼'은 리얼야구게임의 서막을 여는 게임”이라며 “영상 트레일러를 보면 기존온라인 야구게임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느끼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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