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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뉴스] 이마트 보급형 TV 두 번째는 4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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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뉴스

이마트 보급형 TV 두 번째는 42인치!

이마트 TV 두 번째 모델은 TG삼보가 제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양분하다시피 한 TV 시장에서 '반값 TV' 열풍을 주도한 이마트가 두 번째 보급형 TV를 출시한다. 작년 10월 27일 출시했던 보급형 TV가 대만의 TPV가 만든 32인치 제품이었다면 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TG삼보컴퓨터가 만든 42인치 모델이다.

▲ 이마트와 TG삼보컴퓨터가 손잡고 선보인 42인치 LED TV. 소비자 가격은 76만 9천원이다.

모델명 'T뷰(T-View)인 이 제품은 3월 16일부터 전국 이마트 점포를 통해 76만 9천원에 판매된다.

TG삼보 측은 국내 방송에 최적화된 AD 보드(각종 입출력 단자의 영상/음성 신호를 처리해 TV로 출력해 주는 일종의 메인보드)를 탑재하였고 품질 향상을 위해 100% 검증된 정품 부품만 사용했다고 밝혔다.

특히 T뷰에 탑재된 패널은 대만 CMI(치메이이노룩스)의 A급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이전 제품이 60Hz 패널을 사용해 빠른 움직임 시 화면이 떨리는 단점이 있었는데 반해, T뷰는 120Hz 패널을 사용해 화면의 응답속도를 높였다. 패널의 응답속도가 높을수록 스포츠, 게임 등 빠른 화면에서 잔상이 줄어들어 한결 편안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기타 특징으로는 USB 단자를 통해 사진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 'T뷰'는42인치, 120Hz 풀 HD급 해상도, LED 백라이트 등 만족스러운
사양을 갖춰 42인치 보급형 TV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의 AS는 전국 100여개의 TG삼보 서비스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유무상 AS 시간은 8년이며 설치 지원이 필요한 구매자의 경우, 1회에 한해 무상 설치해 준다(벽걸이 설치 제외).

T뷰는 소비자 가격을 낮추기 위해 소비자가 제품을 마트에서 직접 구매해 가지고 가는 '핸드 캐리' 방식으로 출시했으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직접 배송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출시 1개월간 타사 출장 비용의 절반 가격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우명구 상무는 "본격적인 디지털 방송 시대에 맞춰 출시된 'T-View'는 뛰어난 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민T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계기로 TG삼보는 PC산업을 근간으로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가일층 적극 매진코자 한다"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급형 TV의 가열된 경쟁 속에서 이마트와 TG삼보컴퓨터가 손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42인치 보급형 TV 그 두 번째. 과연 이번에도 전작과 같은 판매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디어잇 이상훈 기자 hifidelity@it.co.kr

상품지식 전문뉴스 <미디어잇(www.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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