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뉴스] 기대작 ‘리프트’ 베일을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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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리프트’ 베일을 벗다

기대작 게임 '리프트'가 베일을 벗었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기대작 MMORPG ‘리프트’가 15일부터 첫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는 15일 오전 6시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4일 동안, 오후 4시부터 24시까지 7,000명의 이용자들과 함께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1레벨부터 29레벨까지의 지역을 자유롭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한국 이용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현지화 콘텐츠를 비롯, 초반 지역 난이도 조절, 편의성, 이용자들과 함께 한 한글화 프로젝트를 반영한 ‘리프트’의 최신 1.7 버전이 공개된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오랫동안 ‘리프트’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기시고 더불어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 종료와 함께 곧 이어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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