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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야기/IT News

컴투스 MLB 야구게임, 1주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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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를 소재로 개발한 게임 '9이닝스: 프로야구2013'이 출시 1주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대만·니카라과 등 해외 5개 국가 앱스토어의 스포츠 부문 1위에 올랐으며, 대만에서는 앱스토어 전체 유료 앱 1위 자리를 꿰찼다.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30개 구단 1천400여명의 선수 실명과 데이터, 사진 등을 적용한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일본어·중국어 간체·중국어 번체 등 여러 언어를 지원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야구 인기가 높은 한국·미국·일본·대만을 공략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주효했다.

컴투스는 "국내 프로야구 게임인 '컴투스 프로야구' 시리즈로 쌓은 게임 시스템 노하우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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