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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야기/IT News

[다나와 뉴스] 아이폰 보증기간 알려주는 앱 '고장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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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뉴스

아이폰 보증기간 알려주는 앱 '고장나면'

내 아이폰에 하드웨어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애플로 부터 제품을 교환받을 수 있는 기간은 구매 후 1년이다. 그런데 내가 언제 휴대폰을 구입했는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경우 자칫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데, 최근 이 같은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앱이 나왔다.

블리스 소프트웨어는 지난 2월, '고장나면' 앱을 선보였다. 이 앱은 애플 공식 서비스센터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해 주어 사용자들이 AS 관련 문제가 발생했을 때 유용하다.

게다가 내 아이폰의 일련번호만 입력하면 단말기 보증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 주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폰 사용자의 필수앱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재현 블리스 소프트웨어 대표는 "노후된 아이폰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향후 보증기간이 끝난 제품의 A/S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의 주변 AS센터 위치를 알수 있는 앱을 출시했으며, 향후 이 앱을 통해 사설 수리 업체 정보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고장나면' 앱의 다운로드 비용은 무료다. (http://itunes.apple.com/app/id416968686?mt=8)

미디어잇 이진 기자 miff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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