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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윈도우8 담은 '슬레이트PC' 선봬 |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5일 윈도우8을 채택한 기가바이트 S1082 윈텔-슬레이트PC를 내놓는다.
기가바이트 S1082 슬레이트PC는 듀얼코어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해상도는 1366*768을 지원한다. 기존 아톰 프로세서보다 연산 성능은 최대 2.5배, 그래픽 성능은 최대 7배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터치 인터페이스에 최적화된 윈도우8이 채택돼 보다 쾌적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
또 USB3.0, USB2.0 및 HDMI 등의 포트가 지원돼 기존 PC 주변기기와 호환이 잘 된다. 전용 도킹스테이션으로 포트 확장도 가능하다. 가격은 70만 대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정소라 기자 ssora7@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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