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 가전업체 샤프가 애플 아이패드용 9.7인치 스크린 생산을 거의 중단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가 19일 보도했다.
샤프의 생산 계획에 대해 정통한 한 업계 소식통은 2012년 말부터 점진적으로 생산을 줄여온 일본 가메야마에 있는 샤프의 아이패드 생산라인이 이달부터 최소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또 다른 소식통은 샤프가 아이패드 패널 수출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재 샤프의 아이패드 생산량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극히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들은 그러나 왜 아이패드 스크린 생산을 거의 중단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계절적으로 수요가 감소했거나 아이패드 미니로 생산라인을 변경하거나 또 다른 제품의 디자인을 위한 개선작업을 하기 위한 것 등이 가능성 있는 이유로 등장하고 있다.
맥커리 리서치는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의 판매 강세 때문에 애플의 전체 태블릿 판매량이 약간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지만, 지난해 4분기 1천300만대였던 태블릿 판매량이 올해 1분기에는 800만대로 거의 40%가량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PC 이야기 > IT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넥슨, 디엔에이와 손잡고 모바일 사업 확장, 또 확장 (0) | 2013.01.20 |
---|---|
작년 4분기 삼성ㆍ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주도 (0) | 2013.01.20 |
2012년 최고의 스마트폰은 '갤럭시노트2' (0) | 2013.01.02 |
‘피파온3vs. 위닝온’ 빅매치 승자는? (0) | 2013.01.02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공급 중단 (0) | 2013.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