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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활용 증가, PC이용률 감소 |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해도 스마트폰, 넷북과 공존할 수 있을지 우려됐던 태블릿PC가 스마트폰의 대중화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태블릿PC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태블릿PC의 활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태블릿PC 사용 후 이용이 가장 감소한 디지털 기기는 데스크톱PC(42.6%, 중복응답)와 MP3플레이어(42.4%)인 것으로 조사됐다. 노트북PC(31.1%), 스마트폰(23.9%), PMP(17.5%), DVD플레이어(13.5%), 넷북(12.9%) 등도 사용이 감소했다.
태블릿PC의 활용 비중은 여가·취미에 사용한다는 대답이 53%로 가장 많았다. 업무와 학습의 사용비중은 각각 25%, 22%였다.
태블릿PC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용도는 영화감상(37.5%)이었다. 이밖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47.4%)도 많았으며 신문과 잡지, 책 등 독서(44.6%)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유하고 있는 태블릿PC 종류는 아이패드(54.7%)와 갤럭시탭(39%)으로 나눠졌다. 태블릿PC를 구입할 때 가장 고려한 사항은 활용도 측면(69.4%, 중복응답)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가격(47.3%)과 디자인(43%), 제조사의 이미지(41.7%), 제조사 보유 콘텐츠의 수(38.6%), 운영체제(36.4%)가 순이었다.
김윤경 기자 vvvllv@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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